명자꽃은 붉은색만 있는줄 알았는데
미색의 명자꽃도 있다
늘 보았던것은 붉은색
미색의 명자꽃을 찍어본다
하긴 보지 못했다하여 없진 않겠지
본것 보다 보지 못한것이 훨씬 많겠지~~
그래서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나보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이런 경우에 쓰는 말인지 모르겠다
여하튼 우물안의 개구리마냥 살아온 세월
알면 얼마나 알고 보면 얼마나 보았겠는가~~
뭐 그래도 하는수는 없다
현재의 생활에서 최선을 다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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