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다가온다
누군가는 고향갈 꿈에 부풀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또 고향을 두고도 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다
떠나올땐 꿈이 컸지만 험난한 세월속에 이룬것은 없고
부모님 뵐 면목도 없고 이래저래 마음만 아프고..
그런 사람이 없어야 할 터인데..
멀리 이녘 땅에서 고향을 그리며 쓸쓸히 명절을 맞이할 모든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이다
희망가 - 윤태규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말아 그자리~에 있~어줘 꼭 돌아갈테니
나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한번은 모른척 해줄께 많이 힘들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날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줘 돈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당신 생각에 많이 울었소 강한척하며 큰소리쳤지만 몰래 우는 바보야
나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한번은 모른척 해줄께 많이 괴로울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날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줘 돈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라라 라라
돈많이 벌어서 꼭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