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성모성지 2 병인사옥(丙寅邪獄) 1866년(고종 3년) 집권자인 대원군이 프랑스인 천주교 신부와 조선인 천주교도를 탄압한 사건. 1831년 교황청이 조선을 독립교구로 설정하자 프랑스 외방선교회는 앙베르·모방·샤스탕 신부를 조선에 파견해 주로 농민, 아녀자, 몰락한 양반을 중심으로 천주교를 전파.. 여행/남양성지 2011.03.03
남양성모성지 1 화성팔경중 제8경인 남양성지 남양성모성지는 병인년 대박해 때 이름 없는 순교자들이 피흘리며 죽어간 순교지 입니다 1991년 10월7일 우리나라 교회로서는 처음으로 성모성지로 공식 선포 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순교하였는데 이름이 기록에 나타나는 사람들은 충청도 .. 여행/남양성지 2011.03.02
제암리 참살 제암리 교회 23인의 순국선열들이 묘 제암리 참살 박목월 무순 소리를 해 보았자 그들이 지른 제암리의 불은 이제 와서 끌 수 없고 교회 안에 모였던 스물 여덟명이 형제를 살려 낼 수 없다 왜병 중위가 이끄는 악마의 한 떼거리가 어진 백성을 교회당 안에 몰아 넣고 난사했다 살해했다 .. 여행/제암리 3.1만세 2011.02.28
제암리 사건의 전모 고요한 마을 제암리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에 위치한 제암리는 속칭 '두렁바위'로 불리우는 조선 후기 전형적인 씨족 중심의 농촌 마을이었다 3.1독립운동 당시 전체 33가구 가운데 2가구를 제외하고는 순흥 안씨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이었으며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평화로운 마.. 여행/제암리 3.1만세 2011.02.26
3·1 운동 순국기념탑 내용 3·1운동 순국기념탑 기미년 삼월 일일 일본의 말굽 아래 십년 잠들었던 민족의 분노는 활화산 터지듯 일어나 삼일 독립운동이 선언되자 노도같은 백의민족의 자유를 부르짖는 백수항전의 드높은 함성은 삼천리 방방 곡곡에 만길 불꽃을 올렸다 죽음 아니면 자유를 달라 서리같은 총칼.. 여행/제암리 3.1만세 2011.02.26
제암만세 현장을 가다 제암교회 1919년 4월15일에 일본군 정규군이 천주교 기독교인들을 교회에 불러 모아 교회당에 감금하고 모든 문을 봉쇄한뒤에 유리창으로 사격을 가하여 사람들을 죽이고 교회당에 불을 질러 총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탈출을 시도하자 밖에서 대기하던 일본군이 한사람도 남김없이 무자.. 여행/제암리 3.1만세 2011.02.23
화성팔경을 한눈에 화성팔경 가까이 산지가 꽤 오랜데 한번도 다 둘러 보지 못했다 일단 이미지로 한번 보고 추후에 직접 가보자..ㅎㅎ 제1경인 융건백설은 보지 못했다 눈이오는 날 가 보아야 하는데 시간을 맞추어 가는게 쉽지 않다 그렇다고 눈이 오는날 하루 땡땡이 치고 가는것도 그렇고..ㅎㅎ 융건백.. 여행/화성팔경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