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팔경
가까이 산지가 꽤 오랜데 한번도 다 둘러 보지 못했다
일단 이미지로 한번 보고 추후에 직접 가보자..ㅎㅎ
제1경인 융건백설은 보지 못했다
눈이오는 날 가 보아야 하는데 시간을 맞추어 가는게 쉽지 않다
그렇다고 눈이 오는날 하루 땡땡이 치고 가는것도 그렇고..ㅎㅎ
융건백설을 보지 못하였으나 평소엔 가 보았다
일단 그것으로 만족하고..
제2경인 용주범종도 보긴하였다
국보급이라 꼭꼭 숨겨둔덕에 자세히 살피지는 못했지만..
용주사도 두어번 가본 곳이다
제3경인 제부모세는 보았는데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다
물빠질때 망둥어 낚시도 하여 보았고 물빠지는 길을 차로 달려 보기도 하였다
가끔은 제부도에 들어갔다 썰물때 급히 차를 몰아 나온적도 있다
사귀는 연인과 시간을 맞추어 들어 갔다 나오지 못하여 하룻밤 유숙하고 나오면
두사람이 결혼을 한다든가..ㅋㅋ
두사람과 진척이 없으면 이곳을 이용해 봄직도 하다..ㅎㅎ
제4경인 궁평낙조는 직접 보진 못했지만 궁평항과 궁평유원지는 몇번인가 가 보았다
회사에서 야유회도 가 보았고 교회에서 수련회도 가 보았다
언젠가는 유원지로 해수욕도 간적이 있다
물론 다 큰 어른이 물에는 들어가지 못하였고 아이들만 들어가 놀았다..이것은 진실
제5경인 남양황라 올 가을에 한번 가 볼까나..
제6경인 입파홍암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여름에나 되어야 할것 같다
제7경인 제암만세는 몇번 가 본곳이다
아이들 교육차원에서도 두어번 가 보았다
악랄한 일본군의 만행 앞에 치가 떨리는 현장이다
특히나 순흥안씨 집성촌이다
울 엄니가 순흥안씨다
아주 약간은 연관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8경인 남양성지는 가보지 못하였다
일간 한번 다녀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