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음이란 식당에서 4월4일 날씨가 화창하다 서울 기온이 20도나 오를 거라는 예보이고 보면 정말 따스한 날이겠다 이런날 가까운 산에라도 가면 좋겠다 싶다 하지만 강릉에서 누님이 식당을 개업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 가 보기로 한 날이다 몇번의 식당을 운영했었는데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마지막.. 인생살이/음 식 2013.04.05
은향님 생신에 즈음하여~ 멀리 LA에 사시는 은향님의 생신이 5월2일 이란다 아싸~~ 난 알지도 못했다 뒤늦게 급하게 음식을 준비 했다 대한의 딸임을 잊지 않고 있는 은향님! 조국의 음식으로 눈요기라도 하시길 바라며 몇가지 안되는 음식이지만 요로코롬 준비해 보았다 참고로 이 음식은 상업용이 아닌 정말 정성이 담긴 음식.. 인생살이/음 식 2011.05.02
숯불꼼장어구이 저녁을 맛나게 잘먹고 잠시 컴앞에 앉았는데 울님과 아들 녀석의 말다툼 소리가 들린다 무슨일이.. 가서 자초 지종을 들어 보았다 몇일전에 큰아들이 만든 민증을 오늘 찾아 왔단다 울님은 궁금하여 한번 보자고 하였더니 아들 녀석이 침대에 누워 "제 사생활인데요"했다는 것이다 그말에 울님 서운하.. 인생살이/음 식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