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의 장미 옥상 복도에 놓아둔 장미 일주일 뒤에 모습이다 꽃을 활짝 피어냈다 날씨가 춥건 말건 묵묵히 자기의 길을 가는 장미 춥다고 이블 뒤집어 쓰고 춥다 춥다 했는데 가녀린 장미는 그런 환경에도 자기의 책무를 다하는 느낌~~ 꽃들의 자태/꽃 2013.01.21
겨울 장미 옥상 복도에 핀 장미 한송이 화분에 심어 놓은 한그루 장미 겨울에 동사 할까 저어되어 옥상 입구 복도에 놓아 두었다 가끔씩 처남이 담배를 피운다고 옥상 문을 열어 놓고 닫지 않아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 될때가 많다 내심 얄밉지만 어떻하랴 춥다고 문을 열고 나가 담배는 피우지 못하.. 꽃들의 자태/꽃 2013.01.14
옥상에서 피어난 장미 2009년도에 베드민턴 동호회 고문님으로 계시는 조성권 고문님이 장미 한그루를 주셨다 올해 연세가 73세라던가 몇달전까지만 하여도 정정하셨는데~~ 베드민턴을 20여년 치셨다는데 손목 스냅이 끝내준다 베드민턴 경기에 나가시면 늘 금메달을 따신다나~~ 집에 가면 메달이 엄청 많다고 최근에 무릅에.. 꽃들의 자태/꽃 2011.05.31
옥상에서 주인의 손길을~~~ 5월23일 옥상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연분홍 장미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겨울엔 복도에 두었다가 봄에 밖으로 꺼내 놓았는데 그래서인지 나무가 튼실하지는 않다 커다란 꽃을 감당이나 할련지 모르겠다 여름에 입맛 없으면 물에 밥을 말아 고추를 된.. 인생살이/나의 이야기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