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어릴적부터 보아온 나무다
응당 은행이 열리려면 꽃이 피어야 된다는 생각은 못하고
숫나무와 암나무가 마주 보면 은행이 열리는 줄 알았다
며칠전 우연히 가로수꽃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으려고 가까이 가다가
옆에 선 은행나무를 보았는데
꽃이 달려 있다
생각도 하지 못했던 사실이다
길거리에 나뒹구는 꽃을 보며
버들가지 꽃이 겠거니 하였는데
오늘에서야 그것이 은행나무 꽃인줄 알았다
길거리에 떨어져 흩어져 있는 은행나무 꽃들~~
은행나무
어릴적부터 보아온 나무다
응당 은행이 열리려면 꽃이 피어야 된다는 생각은 못하고
숫나무와 암나무가 마주 보면 은행이 열리는 줄 알았다
며칠전 우연히 가로수꽃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으려고 가까이 가다가
옆에 선 은행나무를 보았는데
꽃이 달려 있다
생각도 하지 못했던 사실이다
길거리에 나뒹구는 꽃을 보며
버들가지 꽃이 겠거니 하였는데
오늘에서야 그것이 은행나무 꽃인줄 알았다
길거리에 떨어져 흩어져 있는 은행나무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