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월21일 09시58분 이름하여 '아덴만 여명작전'
모처럼 대한의 아들이라는 자부심이 생기는 하루였다
얼마전에 끝이난 대물도 생각나고
고현정분의 대통령이 조난당한 해병장병을 구하기 위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한 나라의 국가원수로서 자존심을 버려가며 머리숙여 사정도하고
전쟁이 터질수도 있는 긴박한 상황속에서 무사히 해병장병 모두를 구한..
이번에도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심이 있었겠으나
항상 끌려다니는 외교에서 벗어나 위험을 무릅쓰고 작전 명령을 하달하고
그 명령을 훌륭히 수행한 우리의 장한 대한의 아들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여행 > 사진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와 태양 (0) | 2011.01.25 |
---|---|
광교산 자락에서 본 일몰 (0) | 2011.01.24 |
눈을 이불 삼아 (0) | 2011.01.21 |
궁평항의 일몰 (0) | 2011.01.18 |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갈매기 (0) | 2011.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