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이쁜데 이름을 몰랐다
청랑님이 알려 주었다
애기사과라고~~
약간의 거리를 두고 바라보니
꽃인지 열매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수도 없이 주렁주렁 달린 꽃망울
어쩜 진분홍색의 꽃이 요로코롬 많이 달리고
이쁘기도 한지~~
꽃망울을 채 피우기도 전에 가을인가 착각하겠다..ㅎㅎㅎ
지나가는 몇사람에게 꽃 이름을 물어 보았다
모두가 고개를 가우뚱한다
그래서 포스팅하고 물어 보았다
청랑님이 얼른 답해주셨다
애기 사과라고~~
고맙고 감사하다
5월2일이 은향님과 청랑님의 생신이란다
기억해 두고자 하는데
내년 까정 기억 될라나 모르겠다..ㅎㅎㅎ
뭐 자기 생일도 잊어 버리는데~~
하지만 누군가가 기억하고
축하해주면 정말 기쁠것 같은 생각이~~
나에게 소중한 두분
내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게 하나의 바램이다..
-5월3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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