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나의 이야기

백합화

김 대령 2010. 7. 2. 16:41

 

 

 

 

 

아침 운동갔을때

장감사가 봉지를 하나 건넨다

"무엇인가요"

"백합입니다 갇다가 심으세요"

" 이런걸 다.."

 

부지런히 물을 주고 길렀더니

6월22일 드디어 꽃이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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