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모세의 기적 제부도를 가다 5월9일 제부도로 바닷바람 쐬러 갔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오전10시 경으로 10시10분에 통행이 가능하단다 좀 일찍가서 바닷길이 열리지 않은 제부도를 렌즈에 담고 싶었는데 어물거리다 시간을 놓쳐 열리지 않은 제부도길은 렌즈에 담지 못하고 탁트인 제부도 진입로를 렌즈에 담는다.. 여행/제부 모세 2011.05.09
카네이션 5월7일 전날 구역장이 07시30분 까지 교회로 오라고 전화를 했다 토요일이지만 아이들이 학교를 가는 관계로 06시20분 부터 울님이 아침을 준비한다 보통때이면 큰아들이 밥을 먹고 학교를 가고 07시에 작은아들을 깨워 밥을 먹이고 학교엘 보내고 나서 08시 30분경에 아침을 먹는데 어버이날 꽃판매 관계.. 인생살이/나의 이야기 2011.05.08
겹벚나무 5월6일 경희대 캠퍼스 벚꽃도 지고 이제 실록의 계절이라 앙상한 가지위에 파릇 파릇 잎사귀가 돋아 나는 때에 연분홍 빛깔의 꽃이 시야를 잡는다 가까이 가서 보니 오잉~~ 벚꽃이다 것도 홑꽃이 아니라 겹꽃이다 꽃송이 하나가 무척이나 크고 탐스럽다 우쩨 이런 일이~~ㅎㅎㅎ 화성시 정.. 꽃들의 자태/벚꽃 2011.05.06
태백을 다녀오다 5월5일 새벽 4시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전 날밤 아이들에게 누누이 강조를 했다 새벽4시에 출발한다고 ~~ 깨워서 일어나지 않으면 두고 간다고~~ 그러니 일찍 자라고~~ 그래야 10시 넘은 시각이지만.. 부랴부랴 아이들을 깨운다 꿈틀하다 다시 잔다 요것들이~~ 일단 세수를 하고 울님을 깨우고 다시금 아.. 인생살이/나의 이야기 2011.05.06
백운호수의 봄 오랜만에 의왕시 백운호수엘 가보았다 전엔 사람의 접근을 막는 어떠한 울타리도 없었는데 지금은 접근을 막는 철재 울타리가 둘러 있다 아마도 오물이나 쓰레기 투여를 막아 보려는것 같다 그래도 이리저리 사람의 발길을 끊어 버리면 누가 이 호수를 찾아 올까 인적드문 호수엔 두마.. 꽃들의 자태/저수지 2011.05.05
홍채옥의 반란 날카로운 가시로 온통 몸을 감싸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미동 않던 선인장 홍채옥이 아름다운 꽃으로 살아 있음을 증명한다 오~호~ 아름다워라 색감도 아주 짱이다 어떻게 이런 색깔의 꽃을~~ 신기하고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게르른 사람이 키우면 딱이라는 선인장 나도 게으른데 왜 꽃을 잘 피우지 않는.. 꽃들의 자태/꽃 2011.05.03
애기사과 꽃은 이쁜데 이름을 몰랐다 청랑님이 알려 주었다 애기사과라고~~ 약간의 거리를 두고 바라보니 꽃인지 열매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수도 없이 주렁주렁 달린 꽃망울 어쩜 진분홍색의 꽃이 요로코롬 많이 달리고 이쁘기도 한지~~ 꽃망울을 채 피우기도 전에 가을인가 착각하겠다..ㅎㅎㅎ 지나가는 몇.. 꽃들의 자태/꽃사과 2011.05.02
은향님 생신에 즈음하여~ 멀리 LA에 사시는 은향님의 생신이 5월2일 이란다 아싸~~ 난 알지도 못했다 뒤늦게 급하게 음식을 준비 했다 대한의 딸임을 잊지 않고 있는 은향님! 조국의 음식으로 눈요기라도 하시길 바라며 몇가지 안되는 음식이지만 요로코롬 준비해 보았다 참고로 이 음식은 상업용이 아닌 정말 정성이 담긴 음식.. 인생살이/음 식 2011.05.02
미색의 명자꽃 명자꽃은 붉은색만 있는줄 알았는데 미색의 명자꽃도 있다 늘 보았던것은 붉은색 미색의 명자꽃을 찍어본다 하긴 보지 못했다하여 없진 않겠지 본것 보다 보지 못한것이 훨씬 많겠지~~ 그래서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나보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이런 경우에 쓰는 말인지 모르겠다 .. 꽃들의 자태/명자꽃 2011.05.01
[스크랩]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 할래요 .. 영상:청랑 김은주 / Photo:정다운 출처 : 청랑 김은주가 머무는 사랑의 공간글쓴이 : 청랑 김은주 원글보기메모 : 글방친구/청랑 김은주님 2011.05.01